별관(황토집) 외 전체 전경 별관(황토집) 전통 생활품 전시관 장독대 우물 애기소 연못 이야기 그늘막 전체 전경 애기소는 금오산에서 내려온 물을 모아놓은 작은 풀장입니다. 햇빛을 가릴 수 있는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고, 30명 정도의 인원이 발을 담그고 둘러 앉아 책을 읽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습니다. 애기소를 거친 물은 오른편 바위에 설치된 ‘폭포 연못’으로 흘러 갑니다. 5년 전, 애기소 윗길에 심었던 아기 소나무 두 그루가 지금은 위용을 뽐낼 정도도 많이 자라 주변 경관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.